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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BOOK꿈나무] 남의 집 허드렛일 하다 천국의 문을 연 오누이

    [BOOK꿈나무] 남의 집 허드렛일 하다 천국의 문을 연 오누이

    남쪽의 초원 순난앵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마리트 턴크비스 그림 김상열 옮김, 마루벌, 48쪽, 1만3000원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살아야죠. 빨래를 하고 화장실 청소를 하는 아이들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5.26 20:58

  • [문학신간] 시인 성찬경, 등단 50년 맞아 시집 펴내 外

    [문학신간] 시인 성찬경, 등단 50년 맞아 시집 펴내 外

    *** 시인 성찬경, 등단 50년 맞아 시집 펴내 예술원 회원인 성찬경(76) 시인이 시력 50년을 맞아 신작시집 '거리가 우주를 장난감으로 만든다'(현대시)를 펴냈다. 1956년

    중앙일보

    2006.04.10 21:46

  • [BOOK/꿈나무] 술술~ 넘어가네, 현대사 이야기

    [BOOK/꿈나무] 술술~ 넘어가네, 현대사 이야기

    ▶ 소총 카트리지에 동물 기름이 묻어 있다는 소문때문에 일어났다는 세포이 항쟁. 당시 영국인들이 인도인을 ‘돼지’라고 부르는 것은 오히려 점잖았다니 이런 멸시와 조롱이 세포이 항쟁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8.19 20:46

  • [새 책] 달걀 프라이 外

    달걀 프라이(펩 브루노 글. 마리오나 카바사 그림. 이승재 옮김. 작은책방, 34쪽, 8000원)=암탉 안셀마가 낳은 예쁘고 하얀 달걀이 엘레나 아줌마와 할머니,시장님,임금님을 거

    중앙일보

    2004.11.27 08:59

  • "부시를 조롱하기 위한 3류 코미디…"

    우리영화 "올드보이"가 심사위원상을 받은, 칸느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작품이라는데 우선 흥미를 가졌다. 아카데미상처럼 영화적 재미는 크지 않지만, 그래도 국제적으로 이름있는 감독과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7.21 14:00

  • 할머니를 괴롭히지 마세요

    야바 (EBS 밤 10시)=서아프리카의 광활한 초원을 배경으로 할머니와 소년의 우정을 그린 영화. 최근 전국적으로 관객 4백만명을 동원한 한국 영화 '집으로…'처럼 비전문 배우들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6.08 00:00

  • 월드컵에 우는 드라마族들

    "온통 축구만 틀어 놓으니 사람이 살 수가 있나. 아이고 한달이 지루해서 어떻게 견디는가…." "멍하니 축구나 보는 수밖에. 아니면 밤늦게까지 잠 안자고 버텨야지." 얼마전 한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6.07 00:00

  • 히틀러 게이트

    아돌프 히틀러가 희대의 독재자이자 살인마이긴 했지만 금욕적이고 돈 문제에 깨끗했다는 조작된 '신화'를 아직도 사실로 믿는 이들이 꽤 많다고 한다. 여기엔 그가 고기를 꺼려한 채식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2.15 00:00

  • 과거로 떠나는 환상적인 시간 여행

    Joins 오현아 기자 18세기의 천재 수학자가 덧셈, 뺄셈을 할 수 있는 집채만한 계산기를 평생에 걸쳐 발명합니다. 어느 날 미래로부터 손바닥만한 계산기가 그의 앞으로 배달돼 온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18 11:09

  • 〈타잔〉, 프랑스서 4주간 450만 동원

    프랑스는 이번주(12/15~12/19)도 역시 〈타잔〉이다. 790개 극장으로 확대 개봉된 디즈니의 〈타잔〉은 4주동안 4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. 크

    중앙일보

    1999.12.23 18:55

  • 〈타잔〉, 4주간 450만 동원…부동의 1위 고수

    이번주도 역시 〈타잔〉이다. 790개 극장으로 확대 개봉된 디즈니의 〈타잔〉은 4주동안 4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. 크리스마스 방학 기간을 맞아 부모손

    중앙일보

    1999.12.23 13:14

  • 이프 발행인 김민숙씨, '안티 미스코리아대회' 열어

    "신체를 부위별로 나눠 채점을 하다니 여자가 무슨 푸줏간 고기입니까. 현재의 미스코리아 대회는 여성들에게 상당히 모욕적인 것입니다. " 페미니스트 잡지 '이프 (if)' 가 매우

    중앙일보

    1999.05.08 00:00

  • 노인조롱 프로에 비난 빗발…SBS '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'

    "웃다보니 어느새 우는 내모습을 발견했습니다. 서세원씨. 할머니께서 다리가 불편해 하는 장면을 보고 어쩜 그렇게 통쾌하게 웃을 수 있습니까. 댁의 할머니가 그랬으면 그렇게 웃겠습니

    중앙일보

    1998.03.11 00:00

  • [조선족 민요기행]4. 우창시 민웨향 둥광촌·옌수현 핑안향 싱광촌

    헤이룽장 (黑龍江) 성 우창 (五常) 시 민웨 (民樂) 자치향과 옌수 (延壽) 현 핑안 (平安) 자치향에 경상도와 평안도에서 집단이주해 와서 정착한 부락들이 있다고 해서 그 지방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8.30 00:00

  • 영화 "이레이저 헤드"

    각양각색의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문화상품이 쏟아지는 오늘의 대중문화를 바르게 읽는 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.중앙일보는 일요일자에 문화리뷰면을 신설,독자 여러분의 대중문화 읽기에 도움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7.21 00:00

  • 대학 등록금 인상분쟁-불가피론

    등록금 인상 문제로 새학기를 앞둔 대학가가 홍역을 앓고 있다.정부가 물가 대책의 일환으로 인상률 억제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 총학생회는 인상 저지투쟁에 나서고 있다.반면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2.10 00:00

  • ◇훨훨(정찬주 지음)=황룡사 9층 목탑과 인도로 가는 길등 두가지 모티브 아래 갠지스강가의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의의미를 파헤친 장편소설.〈열린세상.상하 각권 340여쪽.각권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1.19 00:00

  • 간 큰 남자-초라한 가장의 모습 씁쓸

    요즘 「간 큰 남자 시리즈」가 인기라는 얘기를 듣는다.이건 분명히 우리 여성들의 눈물겨운 투쟁이 획득한 당당한 전리품이다. 매운 시집살이를 경험했던 우리 할머니.어머니 세대에는 권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7.31 00:00

  • 李勳鍾 선생님이 들려주는 설 이야기

    「나지오」도 흔치않던 시절 촌바람을 쐬고 자라 지금 연배가 40대 후반이상인 사람들만해도 대개 어릴적 겨울철 질화로곁에 앉아 묻어둔 고구마를 뒤적이며 할아버지.할머니로부터 구수한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1.29 00:00

  • 한 집에 두 마리의 거미가 살지 않듯이 명희는 그런 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. 적어도 성인에개만은 혈통이 어김없이 적용되었다. 할아버지가 광산업을 할 때 갱이 무너져 3명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10 00:00

  • "유교윤리따라 살아온 살마 자랑스러워요"

    『어릴때 「동네 호랑이」로 통하는 할아버지께서 글과 행동으로 가르치시는 엄격한 유교예절에 눈물날 정도의 역겨움을 느끼기도 했읍니다. 그러나 어른이 돼 자식을 키우면서 생각해보니 할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03 00:00

  • 신춘「중앙문예」단편소설 당선작|그 여름의 초상|송춘섭

    헬리콥터가 수면 위의 집지 붕 위를 날아 춘천역 쪽으로 커다란 엔진소리를 지상으로 뿌리며 날아간다. 한낮, 그러나 대지는 고요히 잠들어 있다. 카페「에머럴드」에서 내다보면 몇 대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1.01 00:00

  • 내고장 화제|경기 안성군 금광면 삼흥부락|조롱박에 민속돌을 그린다.

    조롱박위에 우리나라 전래의 민속이 재현된다. 조롱박처럼 깜찍스러운 아가씨들이 섬섬옥수를 놀려 예쁜 그림을 그려 넣는다. 경기도 안성군 금광면 차상립 속칭 「조룽부락」 농한기가 더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2.15 00:00

  • (6)가짜

    『근무중 이상무, 계속해서 근무하겠습니다.』-65년서울D경찰서안에서 겸위복장을 훔쳐입고 나온 가짜 경위한테 정문입조를 서있던 진짜순경이 오히려 거수경례를 올려바쳤다. 그것도 바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2.06 00:00